절임배추 20kg이면 고춧가루 900g, 마늘 400g, 생강 200g, 젓갈 1kg, 찹쌀풀 1.7kg, 무 2kg, 쪽파·갓 같은 푸른 채소 1kg이 기준입니다.
절임배추 100g당 고춧가루 4.5g, 마늘 2g, 생강 1g, 젓갈 5g을 넣는 표준 배합을 무게만 곱해 계산한 값이라, 10kg이면 모두 절반으로 줄이면 됩니다.
2026년 11월 김장을 앞두고 장보기 전에 표부터 확인하세요. 절임배추 20kg 한 상자는 배추 크기에 따라 대략 8~10포기 분량입니다.
한눈에 보기
- 절임배추 100g 기준 표준 배합
- 10·20·30kg 양념 환산표
- 찹쌀풀과 무채 준비하기
- 김장 전날부터 순서
- 김장 양념 문답
절임배추 100g 기준 표준 배합
배추김치 표준 배합은 절임배추 무게를 기준으로 합니다. 생배추가 아니라 절여서 물을 뺀 배추 무게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 재료 | 절임배추 100g당 | 비고 |
|---|---|---|
| 고춧가루 | 4.5g | 매운 정도는 품종 따라 조절 |
| 마늘 | 2.0g | 다진 마늘 기준 |
| 생강 | 1.0g | 많으면 쓴맛 |
| 젓갈 | 5.0g | 멸치액젓·새우젓 섞어서 |
| 깨·설탕 | 각 0.5g | 설탕은 생략 가능 |
| 찹쌀풀 | 8.5g | 찹쌀가루 1 : 물 10 |
| 무 | 10g | 채 썰어서 |
| 푸른 채소 | 5g | 미나리·쪽파·갓 |
젓갈 5g을 나누는 방법
젓갈은 한 가지만 쓰기보다 멸치액젓과 새우젓을 섞는 집이 많습니다. 액젓은 감칠맛과 짠맛을, 새우젓은 시원한 맛을 냅니다. 20kg 기준 1kg을 액젓 700g, 새우젓 300g 정도로 나누면 무난하고, 새우젓은 건더기를 잘게 다져 넣어야 골고루 퍼집니다.
굴이나 생새우를 넣고 싶다면 표준 배합과 별도로 더하되, 빨리 익고 오래 두기 어려우니 바로 먹을 김치에만 넣는 편이 좋습니다.

10·20·30kg 양념 환산표
절임배추 무게에 100g당 값을 곱하면 됩니다. 20kg은 100g의 200배라서 고춧가루 4.5g × 200 = 900g이 나옵니다.
| 재료 | 10kg | 20kg | 30kg |
|---|---|---|---|
| 고춧가루 | 450g | 900g | 1.35kg |
| 마늘 | 200g | 400g | 600g |
| 생강 | 100g | 200g | 300g |
| 젓갈 | 500g | 1kg | 1.5kg |
| 깨·설탕 | 각 50g | 각 100g | 각 150g |
| 찹쌀풀 | 850g | 1.7kg | 2.55kg |
| 무 | 1kg | 2kg | 3kg |
| 푸른 채소 | 500g | 1kg | 1.5kg |
고춧가루 1근은 600g이라 20kg 김장에는 1근 반 정도면 됩니다. 남쪽 지방식으로 진하게 담그려면 젓갈과 고춧가루를 10~20% 늘리고, 오래 두고 먹을 김치는 설탕과 찹쌀풀을 조금 줄이면 덜 시어집니다.
간은 양념이 아니라 배추로 본다
같은 배합이라도 절임 정도에 따라 짠맛이 크게 달라집니다. 버무리기 전에 절임배추 줄기 부분을 조금 씹어 봐서 짭짤하면 젓갈을 10% 줄이고, 싱거우면 소금 대신 액젓으로 보충합니다. 양념만 따로 맛봤을 때 약간 짜다 싶은 정도가 배추와 섞이면 알맞습니다.

찹쌀풀과 무채 준비하기
찹쌀풀 1.7kg 만드는 법
찹쌀가루와 물을 1:10으로 맞추면 찹쌀가루 약 155g에 물 1.55L입니다. 약불에서 저어 가며 끓이다가 투명해지고 걸쭉해지면 불을 끄고 완전히 식혀서 씁니다. 뜨거운 풀을 바로 섞으면 마늘·생강 향이 날아가고 김치가 빨리 익습니다.
무는 채와 즙을 나눠서
무 2kg은 채 썰어 양념에 넣고, 남는 무는 갈아서 즙을 내 고춧가루를 불리는 데 쓰면 색이 곱게 나옵니다. 고춧가루를 찹쌀풀과 무즙에 30분 정도 먼저 불려 두면 버무릴 때 뭉치지 않습니다.
재료 장보기 목록으로 바꾸면
마늘 400g은 깐마늘 기준이고, 통마늘로 사면 껍질 무게까지 생각해 500g 정도를 준비합니다. 생강 200g은 손가락 굵기 덩이 대여섯 개 분량입니다. 무는 중간 크기 1개가 1.5~2kg이라 20kg 김장이면 1개 남짓이면 충분하고, 즙을 낼 몫까지 생각하면 2개를 사 둡니다.

김장 전날부터 순서
- 전날 오후: 마늘·생강 다지기, 쪽파·갓 씻어 물기 빼기, 찹쌀풀 끓여 식히기
- 전날 밤: 고춧가루를 찹쌀풀·무즙에 불려 냉장 보관
- 당일 아침: 절임배추를 소쿠리에 엎어 2~3시간 물 빼기
- 배추 물 빠지는 동안: 무채·젓갈·채소를 넣어 양념 완성, 간 보기
- 버무리기: 배춧잎 사이사이 양념을 바르고 겉잎으로 감싸 통에 담기
절임배추를 택배로 받았다면 도착 당일 바로 상자를 열어 소쿠리에 옮겨야 합니다. 상자째 하루를 넘기면 아래쪽 배추가 물에 잠겨 더 짜지고, 물빼기를 반나절 넘게 하면 잎 끝이 말라 양념이 겉돕니다.
거실 바닥에서 여럿이 버무릴 때는 바닥에 넓은 매트를 깔면 양념이 튀어도 치우기가 쉽습니다. 크기와 높이는 김장매트 상품 보기에서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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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를 아직 못 정했다면 지역별 적기를 정리한 김장 언제 할까부터 보세요. 담근 김치를 통에 나눠 넣을 때는 김치냉장고 숙성·보관 온도 나누는 법을 참고하면 바로 먹을 김치와 오래 둘 김치를 따로 관리하기 쉽습니다.

김장 양념 문답
Q. 생배추 무게로 계산하면 안 되나요?
A. 생배추는 절이면서 무게가 줄어들어 양념이 남게 됩니다. 직접 절였다면 물을 뺀 뒤 저울로 다시 재서 계산하세요.
Q. 양념이 남으면 어떻게 보관하나요?
A. 지퍼백에 납작하게 담아 냉동하면 한두 달 안에 겉절이나 깍두기 양념으로 쓸 수 있습니다. 해동은 냉장실에서 천천히 합니다.
Q. 김장날 추우면 어떻게 하나요?
A. 베란다나 마당에서 작업한다면 수도와 배관이 얼지 않게 챙기세요. 한파 때 계량기 관리는 수도계량기 동파 4단계에 정리했습니다.
Q. 고춧가루가 모자라면 어떻게 하나요?
A. 색을 위해 고춧가루를 무리하게 늘리기보다 무즙과 찹쌀풀 비율을 유지한 채 남은 배추를 따로 백김치나 겉절이로 돌리는 편이 맛이 덜 흔들립니다.